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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쌀쌀하니 맛난되여

by llld00333d 2024. 9. 7.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국물이 진하고 얼큰해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좋은 아침 맞이하셨죠~~
 
어제 장미는 울킴여사님과 막내동생과 
조카들하고 맛있는 점심,저녁까지 먹고 
코스코트에서 쇼핑하고 
타이맛사지 전신맛사지까지 
완전 풀~코스로 대접받고 집으로 룰루랄라~~ㅎ
울막내동생 언니위해 거금 팍팍쓰시고 ~
 
엄마모시고 동생과 조카들하고 
하루종일 붙어다니면서 
휴일내내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집으로 돌아와 기분이 좋으면 
집에서 괜히 이것저것 
반찬을 준비하고 
내일아침 먹을 국까지 끓여놓고 
부지런 떨었어요 ~~~
 
그래서 끓여놓은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만들어놓길 잘했어요.

국물이 진하고 얼큰하니 맛있더라고요 






육개장은 소고기와 각종 나물을 넣고 
얼큰하고 국물이 진하게 끓여 놓은 국이에요 
 
육개장이라는 말자체가 개고기 대신 소고기넣어
끓인 개장국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육개장 재료 
소고기 150g
숙주 100g
고사리 100g
느타리버섯 (냉장실에 있던거)
대파 1줄기 
다진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고추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천일염 
 
 

 

 
소고기 핏물제거 하기위해 
찬물에 20분정도 담가주세요 
 
 
 
 
 

 

 
고사리 깨긋하게 씻어 먹기좋게 잘라주시고 
느타리버섯 쭉쭉 찟어 주시고 
숙주나물 씻어 건져 주시고 
대파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달궈진팬에 고사리 핏물뺀 소고기 
넣어 주시고 
지글지글 볶아주세요 
 
 
 
 

 

 
고사리와 소고기 볶으면서 
국간장 1큰술 넣어 간에 베이도록 
볶아주시고 
 
 
 

 

 
소고기 양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고추기름 1큰술 넣어주시고 
이리저리 뒤적이면서 볶아주세요 
 
 
 
 

 

 
한국에서 육 자를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소고기로 만든 요리이지만
 
중국에서는 돼지고기를 상징하는말이고
소고기는 따로 우육이라고 써 넣는다고 합니다 
 
 
 

 

 
고추기름넣어 볶다 
고춧가루 1큰술 넣어주시고  
 
 
 

 

 
일반적인 육개장은 고사리,숙주,토란대등의 나물과 
소고기를 넣고 푹~~끓인 
국물에 고춧가루와 산초가루로 간 한다고 하기도 하지만 
 
토란대는 알레르기 있어 먹지못해 
주로 고사리와숙주 또는 집에있는 
짜투리야채 몽땅털어 끓이기고 합니다 
 
 

 

 
진한게 끓여놓은 사골국으로 끓이기도 하지만 
생수 넣어 간을 맞추거나 
장미네집은 황태육수 만들어 모든국이나 찌개
끓여 먹는답니다 
가끔은 생수로 끓여먹을때도 있어요~~
 
 

 

 
끓어오르면서 일어나는 기름과거품 
국자로 건져 주시고 
간을 보시고 모자라는 간은 
천일염으로 맞춰주세요 
 
 
 

 

 
쭉쭉 찟어놓은 느타리버섯 넣어주시고 
 
 
 
 

 

 
한소끔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육개장 거의 끓여졌을때 
숙주나물 넣어주시고 
 
 
 
 

 

 
어슷하게 썰어놓은 대파 넣어주시고 
 
 
 
 

 

 
대파 넣어 한소끔 끓여주시면 육개장 완성~~~
 
서울식의 경우 사골을 우려낸 육수와 대파 
소고기,고춧가루,소금만 넣어 
끓이기도 합니다 
 
 

 

 

 

 

 

 

 

 












뜨겁고 매운맛 특징인 육개장 
여름철 몸보신으로 끓여 먹기도 하는데 
겨울에 끓여먹는 육개장은 
속 따뜻하고 든든한 국 이에요 
 
요즘같이 꽃샘추위가 시샘을 하느라 
추워지는날 끓여먹어도 
속 따뜻하고 몸보신으로도 좋은 육개장입니다 
 
장미가 기분좋게 외출하고 돌아와 
끓인 육개장 맛보니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 
음~~
이맛이야~~ㅎㅎ


부산은 이른 추위로 매우 쌀쌀해요.

화요일 구내식당점심은 오늘처럼 쌀쌀한날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 얼큰한 육개장과

너비아니구이&파채,고추잎무침과 촉촉하게 볶아낸 어묵볶음 인데요.

얼큰한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

육개장 을 맛있게 끓이려면 진하게 멸치육수를 끓여낸 다음 육수로 사용하게되면 돼요.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썰어 핏물빼 준비하구요

국물맛을 시원하게 내줄 무도 넉넉하게 썰어 준비하고

얼갈이배추와 고사리를 준비해요.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숙주나물도 껍질 없게 씻어 줘요.

향이 좋은 대파도 넉넉하게 썰어 준비하구요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국솥이나 큰 양푼에 재료를 넣고 간마늘,국간장,참기름,고추가루.

후추가루를 넣어 버무려 낸 다음 미리 끓여둔 멸치육수를 부어 끓여 줘요.

육개장이 끓으면 숙주를 넣어 함께 끓여 주면 돼요.

숙주는 미리 데쳐서 재료를 버무릴때 같이 버무려 내도 좋구요

저는 국을 한소끔 끓인후 숙주와 대파를 따로 넣었어요.

육개장은 모든 재료가 어우러 지도록 푹 끓여 내야 풍미와 깊은맛이 납니다.

마지막에 국간장으로 간을 하게되면 좋습니다

식성에 따라 계란을 풀어도 좋구요

추운날 더 맛있는 육개장 완성 

고추잎무침 

포기김치 

촉촉하게 볶아낸 어묵볶음 

파채올린 너비아니구이 

육개장은 오늘처럼 추운날 더 맛있게 먹게 되던데요

밥을 말아 먹으니 좋드라구요.

뜨끈하고 얼큰한 육개장 화요일 구내식당 점심메뉴였어요.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국물이 진하고 얼큰해요